“사귈 뻔 했다” 한혜진 속마음 고백
||2026.05.18
||2026.05.18
“20대 때 사귀자고 했으면 만났다”…한혜진, 20년 우정 김재욱 향한 속마음 공개
20년지기 친구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어제(17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한혜진이 후배 모델 송해나의 새 집 집들이에 참석해 솔직한 연애관을 털어놓았다. 화제가 된 건 배우 김재욱 이야기였다.
송해나가 “언니도 김재욱 오빠랑 썸이 있지 않았냐”며 “만약 사귀자고 하면 사귀는 거 아니냐”고 대놓고 떠보자, 한혜진은 잠시 생각하다 “재욱이는 너무 매력적인 친구다. 만약 20대 때 사귀자고 했으면 사귀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곧이어 “지금은 아니다. 우리는 아마 서로가 이상형이 아닐 거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볼 꼴 못 볼 꼴 다 봤다”며 현재는 선을 분명히 그었다. 이어 송해나를 향해 “그럼 넌 데프콘 오빠랑 언제 사귈 거야”라고 역공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꽤 깊다. 한혜진과 김재욱은 20년 넘은 동갑 친구 사이로, 호주에서 청바지 광고를 함께 촬영하다 짐이 분실된 한혜진이 김재욱의 옷을 빌려 입으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 오랜 세월 쌓인 우정이 있기에 오히려 연애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한혜진의 말이 진심으로 들렸다는 반응이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