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50), 의사와 재혼
||2026.05.18
||2026.05.18
“당신이 있어 웃었다”…강성연, 이혼 3년 만에 재혼·의사 남편 얼굴 직접 공개
숨기지 않겠다는 결심이 담긴 게시물이었다.
배우 강성연이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 영상을 올리며 재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오랫동안 공식 활동이 뜸했던 그가 사생활을 먼저 꺼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강성연은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지만 현재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께 제대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더 행복해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남편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으며, 강성연은 그에 대해 “긴 시간 속 아린 마음을 보듬어 지켜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026년 1월 열애 사실을 처음 밝힌 지 4개월 만의 재혼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제주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강성연은 1976년생으로 올해 만 50세다.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23년 말 이혼했고, 이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해왔다. 이보은, 유선, 성현아 등 동료들이 SNS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으며, 누리꾼들도 “이제 행복하셔야 한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