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하주연, “7천원에 벌벌”… 생활고 ‘심각’
||2026.05.18
||2026.05.18
쥬얼리 출신 하주연의 일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샘요’에는 ‘쥬얼리 하주연이 개과천선 서인영 출연 안 한 이유 | 독신의 삶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쥬얼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하주연이 출연해 현재 성수동에 위치한 주방용품 쇼룸 매니저로 근무 중인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주연은 지하철을 타고 등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지 꽤 오래됐다. 불편하지 않다”라면서도 “(예전에는) 지하철 요금 얼만지 몰랐다. 이제 많이 올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기후동행카드 쓴다. 7천 원도 할인되고 너무 좋다”라며 현실적인 모습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까지 가감없이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주연은 “알바몬, 잡코리아에 프로필 넣고 계속 했다. 베이커리 보조부터 할 수 있는 건 다 넣었다. 거기다가 ‘쥬얼리 출신’이라고 쓸 수 없지 않냐. 사진도 프로필 사진밖에 없었다”라며 일반인으로서 직업을 구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하주연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전했다. 하주연은 “아직 결혼해야 한다는 마음도 없다. 저희 엄마도 나 혼자 돈 벌고 즐기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편하게 살라고 한다. 독신의 삶 좋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는 솔로’ 지원한 적 있다. 이메일로 넣었다. 그런데 안 뽑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일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간 하주연은 “점심 가격대가 높다. 그걸 생각 안 할 수가 없다. 순댓국집이나 밥집 같은 것도 가격을 보고 간다. 만 원대가 넘으면 비싸다. 김밥집, 분식집을 찾아서 먹으려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순댓국집에 방문한 하주연은 “12000만 원 하는 곳보다 만 원인 곳을 왔다”라며 ‘진짜 직장인’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하주연의 현실적인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나혼자산다’”, “다시 역주행했음 좋겠다”, “너무 웃겨요”, “뭔가 무해한 웃음”, “철부지 막내 고모 같아”, “서인영이랑 케미도 좋은데ㅠㅠ”, “진짜 성수동 직장인 ㅋㅋㅋㅋ”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하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3기 멤버로 합류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일반인으로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