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오빠’ 이재원, '21세기 대군부인' 논란 속 인터뷰 취소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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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이재원이 예정돼 있던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이재원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 측은 18일 티브이데일리에 "'21세기 대군부인'을 둘러싼 최근 여론과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배우가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작품과 시청자들에게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역시 작품의 구성원으로서 현재 상황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재원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캐슬그룹 장남이자 성희주(아이유)의 이복오빠 성태주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코믹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지난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지만,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며 종영 이후에도 시청자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제작사인 MBC와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변우석은 사과문을 게재했고, 박준화 감독만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배우들 중 유일하게 인터뷰 일정을 잡았던 이재원 또한 결국 인터뷰 취소를 결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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