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옥택연, 결혼 1개월 만에… 반가운 소식
||2026.05.19
||2026.05.19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역대급 열연을 펼쳤다. 지난 14일 공개된 ‘소울 메이트’는 죄책감과 망설임을 품은 채 일본을 떠나 베를린에 온 류(이소무라 하야토 분)의 목숨을 한국인 복서 요한(옥택연 분)이 구해주고 이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수년에 걸친 운명이 시작되는 스토리다. 옥택연은 내면의 상처를 지닌 복싱 선수 요한 역로 분했다.
그간 승부조작 선수로 살아가던 요한은 경기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말하는 류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이후 돈을 빌미로 승부조작을 가담하게 한 대표를 찾아가 그만두겠다며 돈다발을 던져 통쾌함을 선사했다.
후련한 표정과 한층 가벼워진 말투로 억눌러 있던 삶에서 벗어난 듯한 해방감의 얼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그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류를 만나 변화할 것 같던 그의 삶에 각종 시련들이 연이어 닥치며 벼랑 끝에 몰렸다.
제대 후 싸움에 휘말려 선수 생활을 더 이상 못하게 됐고 일본에서 류와 함께 생활하던 중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것. 두려움과 절망감에 빠진 요한은 자신을 걱정할 류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하며 떠났다.
그러나 모든 사실을 알고 자신을 찾아온 류를 보자 무너지는 요한의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옥택연은 희망이 없던 삶에서 류라는 인물을 만나 점차 변화해 가는 요한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강인해 보이는 모습 저 너머에 숨겨진 외로움과 상처, 치유의 과정을 폭넓게 담아내 호평을 얻은 바. 짙은 여운을 선사한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이목이 쏠린다. 옥택연이 출연한 ‘소울 메이트’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한편 옥택연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를 시작해 ‘드림하이’, ‘구해줘’, ‘후아유’, ‘빈센조’ , ‘어셈블리’, ‘참 좋은 시절’, ‘싸우자 귀신아’, 남주의첫날밤을가져버렸다’, ‘블라인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달 24일 비연예인 연인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