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 의식 잃었다… 병원行
||2026.05.19
||2026.05.19
배우 지소연이 세 아이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상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소연은 지난 18일 개인 SNS를 통해 ‘평범했던 아침이 공포로 바뀌던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는 휴대전화가 장착된 삼각대를 들고 아이들을 촬영하러 가던 중 돌연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에 남편 송재희가 “왜 그래. 어떻게 된 거냐”라며 다급히 지소연의 상태를 살피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지소연은 당시 상황에 대해 “오늘 아침 있었던 일이다. 평소처럼 아이들 영상을 찍고 있었다”라며 “아이들에게 걸어가는데 갑자기 왼손이 제 의지와 다르게 꺾이는 느낌이 들더니 순간 눈앞이 하얘지고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리고 그대로 쓰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뒤 몇 분간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남편은 처음엔 제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반응이 없고 상태가 이상한 걸 보고 많이 놀랐다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쓰러지는 순간 ‘우리 아이들은 이제 누가 키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위험천만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그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가족력 여부도 체크하시고 심전도 검사와 혈압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모두 정상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진찰 여부를 공유했다. 그러나 “사실 며칠 전부터 정수리 쪽 머리가 계속 욱신거렸고 귀도 한동안 먹먹한 느낌이 지속됐다”라며 “지금도 머리가 많이 아프고 온몸에 힘이 빠진 채 어지러운 상태“라고 건강 이상을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배우 김성은과 모델 이현이는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머리가 아픈데 뇌 MRI와 CT를 찍어봐야 될 듯”, “빨리 검사 다시 받으셔라”, “미주신경성실신 가능성 있다. 신경과 가보세요”, “별 이상 없길 기도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