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김대호·최다니엘·이무진, ‘위대한 가이드3’...6월9일 첫방
||2026.05.19
||2026.05.19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위대한 가이드3’가 에티오피아 여행을 앞둔 멤버들의 기대감을 공개했다.
오는 6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힌트를 얻는 과정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행지가 에티오피아인 것을 모른 채 ‘진짜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네 사람의 낭만과 설렘이 담겼다.
가장 먼저 여행지 힌트를 얻은 이무진은 회의실에 비치된 제작진의 지도와 책을 살피며 추리에 나섰다. 이무진은 “지도상 에티오피아의 산맥이 진하다”며 정답을 짚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무진은 “지난 시즌 ‘위대한 가이드’의 여행을 통해 할 수 있는 고생은 다 해봐서 더 큰 세상에 대한 도전 정신이 생겼다. 레벨업하는 재미가 있다”며 새로운 여행에 대한 패기를 드러냈다.
최다니엘은 극한 여행에 대비해 체력 단련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닝 중 PD를 만난 최다니엘은 “무릎 수술을 두 번이나 해서 근육이 약한데, 나이가 드니까 더 티가 난다. 여행 중 익스트림한 것도 해야 하는데, 매번 명수 형보다도 뒤쳐져서 꼴찌로 가니까 체력을 키워야 한다”며 운동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여행지가 ‘아프리카 상급반’이라는 PD의 말에도 최다니엘은 “모든 험난한 여정이 흉터처럼 ‘여행통(痛)’으로 남았다. 이번엔 어떤 여행통이 생길지 기대된다”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박명수는 제작진에게 회식을 대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순한 맛 아프리카’인 르완다를 경험했던 박명수는 이번 여행이 ‘매운맛’이라는 경고에도 “아프리카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평범한 나라면 나도 안 간다. 그런 곳을 가야 진짜 여행”이라고 말했다.
김대호에게는 유일하게 여행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에티오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대호는 “작년에 거기서 화산이 터졌다. 새빨간 마그마 불빛을 가까이서 보는 게 꿈이었다”며 활화산을 직접 보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화산을 보기 위해 난관을 거쳐야 한다는 말에 김대호는 “명수 형님 터지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대한 가이드’는 여행지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생소한 나라 출신의 대한외국인이 설계한 가이드북만 믿고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정을 통해 생존력과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네 멤버가 에티오피아에서 어떤 여행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는 오는 6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