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3년 차’ 유현철♥김슬기, 잘 사는 줄… “이혼 위기”
||2026.05.19
||2026.05.19
연예 프로그램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재혼 3년만에 이혼 위기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8회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 회복과 치유의 방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은 일상을 흔드는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연다.
이호선 교수는 사람들이 쉽게 지나쳤던 마음의 상처들을 짚으며 그런 경험들이 인간관계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상처받은 이들에게 무심코 던지면 안 되는 말들과 함께, 마음의 외상을 회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도 공개한다.
이어 상담소에는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각자 자녀를 둔 상태에서 재혼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 다른 양육 방식과 가족 간 적응 과정 속에서 적지 않은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김슬기는 “혼자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인다.
특히 이들 부부는 특정 사건 이후 무려 10개월 동안 거의 대화를 하지 않은 채 생활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유현철 역시 과거의 상처와 배신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이혼 소송까지 고민했었다는 속내를 고백한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복합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양육관의 차이와 관계의 ‘착시 현상’을 언급하며 가족 간 호칭 문제부터 관계 회복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혼만은 피하고 싶다는 부부에게 어떤 변화의 계기가 만들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상담에서는 부모의 퇴직연금에 의존해 약 7년 동안 1억 원가량의 생활비를 지원받은 39세 딸의 사연도 소개된다. 직장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하는 딸과, 과거 큰 수술을 겪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지원을 끊지 못했던 어머니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호선 교수는 모녀가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문제의 핵심을 짚는다.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딸의 자립 문제와 오랜 시간 책임감에 짓눌려온 어머니에게 어떤 현실적인 해결책이 제시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가족들의 상처와 갈등을 통해 진정한 소통과 회복의 의미를 전할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8회는 19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