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20kg 감량 고백...‘간절한입’ 매운 먹방 화제
||2026.05.19
||2026.05.19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소유가 ‘간절한입’에서 매운맛 먹방과 신곡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스튜디오 수제 웹예능 ‘간절한입’에는 가수 소유가 출연해 신곡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자택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지유가 소유의 신곡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가 심야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캄캄한 빌딩 야외 옥상에서 뮤직비디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유는 김지유와 만나 ‘간절한 입’ 음식을 고른다. 3일 연속 촬영을 끝마친 소유는 "편하게 먹고 싶다"며 김지유를 자신의 자택으로 초대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소유는 "캡사이신의 인위적인 매운 맛은 싫어하지만, 고추 본연의 매운 맛은 사랑한다"며 매운맛에 대한 취향을 밝혔다. 이어 청양고추 양념장이 들어간 매운 낙지볶음을 주문했다.
소유는 “이런 날은 노동주가 땡긴다. 술 안 먹은 지 오래됐다”며 “완벽한 촬영을 위해 금주해왔다”고 말해 ‘노동주’와 함께하는 먹방을 예고했다.
소유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야간 매운맛 먹방에 돌입한다. 소유는 “진짜 간절하다”며 청양고추 향이 나는 낙지볶음을 한 입 가득 먹고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지유는 "이 프로그램만 촬영하면 게스트보다 내가 더 배고파진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지유는 “나도 매운 거 잘 먹는다”며 매운 낙지볶음에 도전했지만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한다.
소유는 다이어트 성공 비결도 밝혔다. 소유는 비만주사 없이 몸매를 만들어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재작년에 태어나서 처음 68kg를 찍었다. 근육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살을 빼고 근육을 붙이려면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몸매 유지를 위해 제한 없이 메뉴를 먹었다”는 소유는 운동에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소유는 “PT 비용이 비싸다. 아까워서 헬스장에 가면 3시간씩 (운동을) 하고 온다”라고 48kg까지 감량한 현실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데뷔 17년 차가 된 소유의 달라진 가치관도 담긴다. 소유는 “요즘에 너무 사람들이 이것저것 비교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예쁘고 좋은 것만 보고 내 삶을 비교하지 말고, 제일 처음은 나를 사랑하자”라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Girl’과 새 앨범 ‘Off Hours’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힌다.
심한 야맹증이 있음에도 무대와 촬영을 이어온 이야기도 공개된다. 소유는 옥상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과거 씨스타 시절에도 조명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다른 가수의 무대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포복 자세로 무대를 내려왔다는 일화를 전한다.
악플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소유는 “내가 살찌면 살 빼라고 ‘아줌마, 그만하라’고 하고, 살 빼면 ‘살 빼서 매력 없고 개성 없어졌다’라고 한다. 예전에는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가 컸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친다.
이어 소유는 “예전엔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몸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내가 봤을 때 좋은 몸, 내가 만족하는 몸을 만든다”라며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고백한다.
소유의 재테크 비화도 공개된다. 주식을 전혀 모른다고 밝힌 소유는 "10년 전 주식 공부를 해보려고 1억 원을 넣어둔 채 그대로 지냈다"고 말해 김지유를 놀라게 한다. “최근 이 주식 수익 덕분에 집을 매입하는 데 큰 보탬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소유가 출연하는 ‘간절한입’은 19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 수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