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시영, 결국 떠났다… 팬들 오열
||2026.05.19
||2026.05.19
배우 이시영이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떠났다. 19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긴 시간 함께해 온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긴 대화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시영은 향후 행보를 함께할 새로운 기획사에 대해 고심 중이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위트홈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는 진짜 독보적이었는데 새 소속사 만나서 더 좋은 작품으로 컴백해 주시길”, “에이스팩토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이시영의 배우 인생 제2막도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언니’를 비롯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왜그래 풍상씨’ 등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압도적인 피지컬과 깊이 있는 액션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
작품 안팎으로 늘 주도적인 삶을 꾸려온 그이기에 사생활 영역에서의 솔직한 고백 또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해 3월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식을 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같은 해 7월 혼인 기간 중 보관해 두었던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어려운 결단 배경에 대해 당당히 입을 열었던 그는 배아 보관 만료 시기를 앞두고 홀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단하에 이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 남편 측 역시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상황이 훈훈하게 정리됐다. 엄마로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그는 현재 대중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 딸을 출산한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처음으로 업로드하는 등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는 당당한 ‘싱글맘’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 전속계약 종료라는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한 그가 과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