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와 이혼’ 린, 日 가수와♥… 깜짝 소식
||2026.05.19
||2026.05.19
가수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약 8개월이라는 시간을 거쳐 다시 한번 하나의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춘다.
음악을 매개로 국경과 세대, 장르를 뛰어넘어 긴밀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던 두 사람은 이번 특별 방송을 통해 또 하나의 합동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MBN의 예능 프로그램인 ‘2026 한일가왕전-갈라쇼’가 19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번 갈라쇼는 앞서 뜨거운 대결을 펼쳤던 한국의 ‘현역가왕3’ 최종 7인과 일본의 ‘현역가왕-가희(일본편)’ 최종 7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무대다.
양국을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국가적인 자존심을 걸고 경쟁했던 본 방송에 이어 이번에는 경쟁을 내려놓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재회다. 두 사람은 선배 가수 패티 김의 명곡인 ‘사랑은 생명의 꽃’을 가창 곡으로 선정했다.
린은 고유의 음색과 깊은 감수성을 바탕으로 노래를 해석했으며 우타고코로 리에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정교한 감정 표현으로 화답했다. 두 가수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화음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출연자인 차지연의 특별한 무대도 예고됐다. 차지연은 ‘2026 한일가왕전’ 예선 단계인 ‘100초 전’ 무대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바 있으며 그에 따른 특전으로 ‘고래사냥’의 전체 버전을 독점 공개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차지연이 과거 참여했던 뮤지컬 ‘서편제’의 동료 예술인들과 함께 꾸민다. 뮤지컬 형식으로 새롭게 편곡된 이번 ‘고래사냥’은 전통 한복과 대붓, 한반도 지도 및 태극기 등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시각적 요소들을 대거 도입하여 대규모 스케일의 무대로 기획됐다.
일본 측 출연진의 새로운 움직임도 관전 포인트다. ‘현역가왕 재팬’의 주요 멤버인 마사야, 타쿠야, 신, 쥬니, 신노스케 등 5명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팀 ‘KaWang’이 정식 무대를 갖는다. 완전체로 나서는 이들은 부드러운 음색과 짜임새 있는 보컬 화음이 돋보이는 곡인 ‘유메젠센(夢前線)’을 방송 최초로 가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제작진 측은 본 방송의 취지에 대해 “‘2026 한일가왕전-갈라쇼’는 치열했던 한일 간의 음악 경연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돌아온 양국의 최종 7인 멤버들은 물론, 두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계 거장들까지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라고 성격을 규정했다.
이어 “단순한 방송을 넘어 서로의 문화적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MBN ‘2026 한일가왕전-갈라쇼’는 19일 밤 9시 50분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