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돈방석 앉았다… 주식 ‘초대박’
||2026.05.19
||2026.05.19
방송인 김구라가 주식 투자 수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반도체 대신 이마트 샀더니 카트 끌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경제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사연자들의 고민을 접수하고 진지한 상담을 이어갔다. 그는 “요즘 주식 시장이 이런 느낌이 있다. 저도 제가 산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라며 “사람이 주식이 많이 오르니까 들뜨더라. 약간 불안한 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얼마 전에 아들이 ‘구해줘! 홈즈’에 나가지 않았냐. ‘아빠 왜 강남 집 안 샀냐’라고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당당하게 주식 수익을 보여줬더니 깜짝 놀랐다”라며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올랐다. 그 촬영이 2주 전이었는데 엄청 올랐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수익률이 좋으니까 기분 좋은 상태에서 들떠 있는데. 못 먹는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 나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효 패널은 “지금 상황이 어떻냐 하면 삼성전자 없는 사람은 없어서 짜증 내고 있는 사람은 ‘올인할걸’ 이러면서 짜증 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참 인간의 욕심이라는 게 끝도 없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앞서 그리(김동현)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아버지 김구라에게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 너 깜짝 놀랄걸”이라며 자신의 실제 주식 계좌 수익률을 직접 확인시켜 그리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해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김구라는 “한 7년 전에 4만 5000원에 담았다“라며 “8-9만 원 되면 던져야 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구라(본명 김현동)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997년 비연예인 이신정 씨와 결혼해 아들 그리를 얻었으나 2015년 8월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