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터틀맨 돌아온 줄”… 온라인 뒤흔든 소식
||2026.05.19
||2026.05.19
혼성그룹 거북이의 영원한 리더 고(故) 터틀맨이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8’에는 터틀맨이 원조 가수로 출격해 모창능력자들과 초고난도 승부를 펼친다. 본격적인 라운드에 앞서 거북이 멤버 금비와 지이는 생전 프로듀서였던 터틀맨의 가장 중요한 철칙으로 ‘균등한 파트 분배’를 꼽았다. 이에 MC 전현무는 솔로곡보다 파트가 짧아 오히려 찾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터틀맨 특유의 남다른 저음 덕분에 히든 판정단은 목소리를 쉽게 구분할 거라 확신했으나 히든 스테이지가 열리는 순간 그 기대는 산산이 깨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모창능력자들의 대활약에 전현무는 “‘히든싱어’ 14년 역사상 가장 어렵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터틀맨을 응원하던 금비와 지이 역시 눈물이 쏙 들어갈 정도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터틀맨의 친형마저 정답을 맞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되자 녹화 현장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판정단으로 참여한 B1A4 산들은 “이건 상상도 못 했다”라며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에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산들뿐만 아니라 다른 히든 판정단 역시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CD를 삼킨 듯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연예인 판정단 전원을 기립하게 만든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터틀맨이 환생했다고 믿을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가진 능력자까지 등장해 금비와 지이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외모 싱크로율까지 완벽한 모창능력자들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터틀맨과 모창능력자들이 선사할 전율의 대결은 19일 저녁 8시 50분 JTBC ‘히든싱어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故) 터틀맨은 지난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빙고’, ‘비행기’ 등 특유의 밝고 경쾌한 댄스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던 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요계와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