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너 낙점...세계적 팝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2026.05.20
||2026.05.20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초청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오는 6월 28일 개최되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는 매년 여름 런던 중심부 하이드 파크에서 약 2~3주간 진행되는 영국의 상징적인 페스티벌이다. 유럽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문화 이벤트로 손꼽히는 축제다.
그동안 이 축제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아델, 저스틴 비버, 켄드릭 라마,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최정상급 팝스타들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해 왔다. 올해 역시 가스 브룩스, 마룬5, 멈포드 앤 선즈, 듀란듀란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에이티즈가 K팝을 대표해 당당히 헤드라이너로 합류했다.
에이티즈의 글로벌 페스티벌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 K팝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입성했으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마와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되어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이어 아시아 최대 도심형 축제인 ‘서머 소닉 2024’ 무대까지 접수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북미, 일본,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대 장악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공연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에이티즈가 이번 영국의 대형 무대에서 또 어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