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도 과탄산소다도 아니었다... 욕실 곰팡이 한 번에 잡는 기적의 재료 1위
||2026.05.20
||2026.05.20

장마철이 다가오면 욕실 한구석에 검은 곰팡이가 슬슬 올라옵니다.흔히 락스나 과탄산소다를 쓰지만, 닦자마자 다시 피어나는 경험 많으셨을 겁니다. 실제로 욕실 곰팡이를 가장 깔끔하게 잡는 재료는 따로 있습니다.

락스는 표면 곰팡이를 빠르게 표백해 줍니다.하지만 실리콘 사이로 깊이 파고든 곰팡이 균사까지는 죽이지 못해, 며칠 후 다시 검게 올라옵니다.

과탄산소다는 찌든 때에는 좋지만, 곰팡이에는 효과가 약합니다.표면을 헹궈내는 수준이라 균사 안쪽까지 들어가지 못해, 욕실 한구석에서 곰팡이는 계속 살아남습니다.

흰 식초를 1대 1로 물과 섞어 뿌린 뒤, 그 위에 구연산을 솔솔 뿌리면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옵니다.이 산성 거품이 곰팡이 균사 깊숙이 침투해 뿌리째 녹입니다. 5분 후 솔로 살살 문지르고 헹구면 끝입니다.

매주 한 번씩 식초+구연산 거품을 욕실 실리콘과 타일 줄눈에 뿌려두기만 해도 곰팡이 재발이 확연히 줄어듭니다.장마 전 미리 시작해두시면 한 여름 내내 욕실이 깔끔합니다. 더 이상 락스 냄새에 시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