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하차’ 진태현, 다시 돌아온다… 입장 발표
||2026.05.20
||2026.05.20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부부가 잠시 예능 친정 나들이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 장려 커플 허니하니의 리얼 가족 이야기. 곧 동상이몽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동상이몽2’ 녹화 현장을 연상케 하는 세트 조형물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 기다렸어요~~당연히 보고 또 봐야죠 늘 한결같은 두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 “본방사수요”, “진태현씨 나오시는데 봐야졍”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2024년 8월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합류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남편 측 가사조사관 겸 부부심리극 조교로 활약해왔다. 진태현은 약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다양한 사연에 몰입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직설적인 발언으로 프로그램의 한 축을 맡았다.
그러나 진태현은 갑작스레 ‘이혼숙려캠프’에 하차하게 됐다. 이에 진태현은 “이제 세상은 ‘진정성’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해지는 것 같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아내와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25년 전 방송국 공채 배우로 입사해 단역부터 주·조연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라 이런저런 하차를 많이 겪어봤다”라고 담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진태현은 “이제는 지난 일이지만 제 이름의 명찰이 있던 프로그램이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아직 남아 계셔서 종영 때까지 좋은 예능 프로그램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진태현은 드라마 ‘서동요’, ‘하얀 거짓말’, ‘호박꽃 순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는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세 딸을 입양하며 가정을 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