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전국 8.8%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박해수X이희준 역대급 진실게임 [시청률]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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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허수아비’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역대급 진실 공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10회는 전국 7.9%, 수도권 7.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주(박해수)는 차시영(이희준)이 숨겨온 연쇄살인 피해자 윤혜진(이아린)의 시신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적에 나섰다. 유일하게 믿었던 박대호(류해준)가 시신 은닉 과정에 가담했다는 사실에 분노했던 태주는, 그가 시신을 다시 빼돌렸다는 진술을 듣고 배후에 시영이 있음을 직감했다. 이 와중에 차무진(유승목)의 혼외자가 강순영(서지혜)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태주와 시영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태주는 시영에게 혜진의 행방을 묻는 돌직구 거래를 제안했으나, 이는 결국 덫이었다. 시영은 태주를 혜진의 시신이 있는 곳으로 유인한 뒤, 그를 구덩이에 밀어 넣고 직접 흙을 덮는 잔혹함을 보였다. “이게 우리 마지막이라니 유감이다”라며 태주를 생매장하는 시영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임석만(백승환)의 최종 공판에서는 30년 만에 7차 사건의 진범이 이기환(정문성)이라는 사실이 자백을 통해 드러나며 비극적인 울림을 남겼다.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편은 2019년 현재 시점에서 전개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사망한 줄 알았던 이기범(송건희)이 강태주 앞에 다시 등장해 “이기범이라고 기억하십니까?”라고 묻는 강렬한 엔딩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허수아비’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NA ‘허수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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