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국회의원’ 류호정, 목수 전업 후 깜짝 근황 공개
||2026.05.20
||2026.05.20
목수로 일하고 있는 류호정 전 개혁신당 의원이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류 전 의원은 지난달 말 자신의 SNS에 바디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류 전 의원은 "연말에 부친상, 해고 등등이 한 번에 겹쳤었다. 우울이 크게 왔고, 의욕이 거의 없었다"며 "밥을 제대로 안 먹으니 살이 빠졌다. 2주도 안 돼서 7kg이 빠졌다"고 적었다.
이어 "우울한 그 와중에도 현장일과 운동으로 힘들게 만든 근육이 같이 빠지는 게 싫더라"면서 "그래서 우울 극복 프로젝트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공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류 전 의원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도 함께 드러났다.
또 "체지방 빼려고 탄수화물을 줄였더니 일할 때 힘이 너무 빠져서, 바디 프로필은 두 번은 못 하겠다 싶다"며 "그간 참았던 음식들 잔뜩 먹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전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4년 초 정의당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했으며 경기 성남갑 공천을 받았지만 후보 등록 직전 출마를 철회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목수로 취업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실내 인테리어 시공과 원목 가구 제작 업체에서 막내 목수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