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드디어 “2세 소식”… 축하 쏟아져
||2026.05.20
||2026.05.20
박위, 송지은 부부의 2세 소식이 누리꾼들의 축하와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박위, 송지은 부부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이 화제를 모은 것은 하반신 마비 상태인 박위가 송지은과의 2세를 위한 시험관 시술을 결심한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송지은은 조카를 보면서 “우리가 옷 선물 해줬을 때 입고 다니는 게 너무 예쁘고 뭘 주고 싶다. 아기를 좋아하는 마음은 태어날 때부터 내가 받은 선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위는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송지은은 “사실 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내 애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이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결혼하면 진짜 아기를 빨리 낳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 싶었다. 근데 전에 대화를 나눠봤을 때 남편의 부담감이 심한 것 같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남편이 대답을 주저하는 걸 보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부담감이 있구나’ 싶어서 내가 몰아붙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이는 두 사람이 키우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박위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면서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위는 “두려웠다. 아이를 낳았을 때 사소한 것부터 걱정이 됐다. ‘내가 과연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을까?’, ‘아이를 온전히 안전하게 안을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갈 수 있을까?’ 하는 수많은 생각들이 저를 옭아맸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결국 송지은과 주위 사람들의 격려로 희망을 얻은 박위는 결심을 하게 됐다. 박위, 송지은은 올해 2세를 준비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은 “시험관 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기를 결정해서 시작할 수 있었다. 결과는 예측할 순 없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응원을 샀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 끝에 이를 이겨냈으며 현재 하반신 마비에 대한 치료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송지은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