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강형욱, 복귀 9개월 만에… “단호한 입장”
||2026.05.20
||2026.05.20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행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갑질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뒤 복귀해 ‘개와 늑대의 시간2’로 여전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강형욱이 집 안을 공포로 몰아넣은 ‘일진견’을 향해 단호한 경고를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9회에서는 동거견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하며 평화롭던 다견 가정을 위협하는 ‘인천 일진견’ 강감자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감자는 보호자가 집을 비우기만 하면 문고리를 직접 열고 탈출을 시도하는 문제견이다. 또한 동거견들을 30차례 넘게 공격하며 집안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특히 시력을 잃은 노견 등 약한 반려견들만 골라 공격하는 모습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를 둘러싼 보호자들의 상반된 태도 역시 드러난다. 특히 멱살잡이부터 뺨 세례까지 ‘일진견’ 감자의 폭주를 막기 위해 강한 훈육을 선보이는 언니 보호자는 “감자는…없어져야겠죠?”라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깊어진 갈등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방문 솔루션에 나선 강형욱은 강감자를 향해 “눈치를 보라고”라며 단호하게 반응한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행동이 드러난 반려견을 ‘늑대’로 표현하며 관계의 본질을 짚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성주, 강형욱, 스페셜 MC 천록담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강형욱은 지난 2024년 운영 중이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이 제기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폭로로 경찰 수사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수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결국 지난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다정하고 바른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강형욱의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었다. 무혐의 처분 이후 활동에 재개한 강형욱에게 매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