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박군 결혼생활 관련 “할 만큼 했다”
||2026.05.20
||2026.05.20
한영·박군 결혼생활 “할 만큼 했다”
여전히 함께 살고 있는데, 루머는 왜 이렇게 끈질긴 걸까.
19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박군과 배우 한영 부부가 반복되는 이혼설과 불화설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함께 지내고 있음에도 줄기차게 이어지는 소문에 지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영은 “우리 잘 살고 있는데 왜 자꾸 이혼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예민해지고 힘들었다. 남편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이어 “나는 이제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남겨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의 역사는 짧지 않다. 박군이 혼자 텐트 생활을 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불화설이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에 스킨십이 없다는 루머도 있었다.
두 사람은 그 때마다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 여전히 관련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그 역시 관심의 일부라며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군은 이혼설과 맞물리는 시점에 신곡 ‘땡잡았다’를 오늘(20일) 오후 6시 발매했다. ‘아침밥상’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루머 속에서도 음악으로 답하는 박군의 방식이 팬들에게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있다. Namu Wiki
박군과 한영은 2022년 4월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한영은 그룹 LPG 출신 배우로,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에서 꽁냥 케미로 화제를 모아왔다. 가짜 뉴스와 반복된 루머에 지쳐가는 모습이지만, “할 만큼 했다”는 한영의 말이 포기가 아닌 단호한 선 긋기로 읽히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