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숨겨진 돈 발견… 현금 ‘우르르’
||2026.05.20
||2026.05.20
가수 강수지가 통장을 정리하던 중 예상치 못한 금액을 발견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여러분 요즘 정리하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봄을 맞아 집 정리를 하며 있었던 일상을 전했다.
강수지는 “벼르고 벼르다가 한 일이 있다”라며 “통장 정리인데. 집에 안 쓰는 통장 한두 개쯤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거기 있어봤자 100원이 있으려나 1000원 정도 남았겠지’라고 생각했다. 제가 20년 전에 만들어 놓은 카드였다”라며 휴면 통장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수지는 “그냥 ‘아 이걸 내가 언제 다 처리하리라’ 싶었다. 돈이 거기 안 들어있어도 없애야 하지 않냐. 그래서 내가 날을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행에 가지고 갔더니 직원이 ‘20년 된 카드를 가지고 오셨네요?’라며 놀라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수지는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남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근데 그곳에 무려 23만 원이 들어가 있었다”라며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만 원이 나와도 기분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때부터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다음 통장에는 얼마가 들어있을까 싶더라”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수지의 휴면 통장 정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다른 은행은 얼마가 들어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다른 은행 통장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만 원이 들어 있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수지는 구독자들에게도 통장 정리를 추천하며 “집에 가지고 계신 옛 통장 가지고 가셔서 빨리 정리하셔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해지할 건 해지해야 한다”라며 정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해지된 줄 알았던 외화 통장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외화 통장에 남아 있던 달러까지 찾았다며 뜻밖의 수입이 생긴 상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집에 있는 통장 찾아봐야겠다”, “생각 못했던 돈 찾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정리하는 모습 보니까 따라 하고 싶어진다”, “소소한 일상 이야기라 공감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수지는 1990년 앨범 ‘보랏빛 향기’로 데뷔했다. 이후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혼자만의 겨울’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