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21세기 대군부인’ 지원금 회수 계획 無 "반환 대상 아니다" [공식]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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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최근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지원금 회수 가능성을 일축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1세기 대군부인'에 지원된 금액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투자설명회 참가에 필요한 실비(항공료 및 숙박비 310만 원)로,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상 반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제작비가 아닌 일회성 행사 참가비로 용도에 맞게 사용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21세기 대군부인'은 대한민국의 자주적 지위를 훼손한 고증 오류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준화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일제히 사과하며 VOD 등의 자막과 오디오 수정을 약속했으나, 대중의 공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해당 작품이 정부 지원 사업인 '칸 시리즈 연계 방송콘텐츠 해외유통 지원사업'의 참가작으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금 회수 요구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방미통위 측은 지원금 회수 불가 방침을 전하는 동시에 "향후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현저히 왜곡하는 작품의 참가를 차단하기 위해 해외 투자설명회 지원 조건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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