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양상국, 추가 폭로 떴다… 살얼음판
||2026.05.20
||2026.05.20
코미디언 최양락이 후배 양상국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술이 아니라 토크에 취한다 최양락X이봉원 토크 도수 초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양락과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재현, 뮤지, 허경환과 함께 술자리 비하인드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은 “허경환과 양상국 중 누가 더 개그 코드가 맞냐”라는 안재현의 질문을 받자 “양상국이 더 웃기다. 생긴 것도 더 웃기다”라며 망설임 없이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후배의 외모를 재치 있게 비유하며 현장에 폭소를 안기는가 하면 “양상국이는 진짜 코미디언이다. 연기할 때 톤이 너무 좋고 연기 자체를 잘하는 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명확한 아쉬운 점도 꼬집었다. 최양락은 “상국이는 토크 방송에 나오면 준비한 것만 하려고 딱 앉아 있다가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그 이야기만 지른다“라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또한 최양락은 허경환에 대해 “허경환은 키가 5~7cm만 더 컸으면 드라마 쪽으로 갔을 것”이라며 “코미디를 약간 우습게 알고 선택한 느낌”이라는 짓궂은 농담을 던져 주변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버라이어티는 허경환이 더 낫다. 이런 토크나 프로그램 진행은 경환이가 확실히 더 잘한다“라며 치켜세웠다.
선배들의 매운맛 대화에 허경환이 “그럼 양상국을 안 좋게 보시는 거냐”라며 너스레로 받아쳤다. 이에 최양락은 “아니다 걔는 연기를 참 잘하는 애라는 뜻”이라고 신속하게 수습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앞서 양상국은 최근 한 웹 예능에 출연해 거침없는 언행으로 태도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선배 유재석에게 강한 어조로 발언을 이어가거나 특정 지역 남성의 연애관에 대한 주관적인 발언을 남겨 무례하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최양락은 지난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유머 일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도 그는 다양한 지상파 및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