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서인영, 또… 무거운 입장
||2026.05.20
||2026.05.20
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삶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최근 패션·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서인영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한 이후 평균 조회수 300만 회, 구독자 70만 명을 기록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인영은 이날 인터뷰에서는 유튜브 활동 이후 변화한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유튜브를 잘 안 봐서 조회수가 높은 것도 몰랐다”라며 “부모님과 오래 함께한 스태프, 친구들, 평소 연락 없던 분들까지 안부를 물어오는 걸 보고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평정심을 잃지 말자’라고 계속 되뇌고 있다”라며 “유튜브를 시작할 때도 ‘나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초반에는 댓글이 궁금해서 새벽에도 한 시간마다 깨서 확인했다”라며 “사람들의 반응에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댓글을 보면 마음이 움직인다.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다”라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과거 논란과 악플을 직접 읽는 콘텐츠 속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과거보다 더 떳떳하게 살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활동 계획도 밝혔다. 서인영은 “쌓아둔 곡도 많고 지금도 녹음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아직 그 형태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쥬얼리 멤버들과도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며 그룹 활동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Super Star’, ‘One More Time’ 등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가수로도 ‘신데렐라’ 등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 9개월 만인 2024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그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의 첫 영상에서 “조용하게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결혼 생활은 나랑 맞지 않더라”라며 “이런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운 것 같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