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결혼” 김미정,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2026.05.21
||2026.05.21
배우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가 부부의 근황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그날 뵈었던 당사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댓글은 한 누리꾼이 올린 부부 인증 사진 게시물에 남긴 것이었다. 게시글 작성자는 “동네를 지나가다 너무 예쁜 언니가 보여 지나칠 수 없었다. 알고 보니 배우셨고 자원봉사 중이셨다”라고 적었다.
김미정은 댓글을 통해 “남편 이창훈 60세.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배우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전 스레드에 떠돈 이상한 배우 이야기는 우리 부부 얘기가 아니다”라며 “현재 과천에서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미정은 남편 이창훈의 봉사활동 근황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가끔 사랑의 밥차 봉사를 하고 있고 과천 지역에 (밥차가) 오는 길에 우리 제품 기부를 봉사를 함께 했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훈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SNS를 통해 “이창훈 배우 밥차”라고 홍보하며 봉사활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창훈과 김미정 부부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미정은 ‘나는 남편이 아닌 진짜 쓰레기와 살고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직접 준비해 집안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옷이 산처럼 쌓인 옷방과 장어 200마리가 들어 있던 냉장고, 과거 교제했던 여배우 사진이 남아 있는 앨범 등이 등장했다. 김미정은 “남편이 아니라 진짜 쓰레기와 사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부부 생활의 고충을 고백해왔다. 김미정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신혼 우울증을 털어놓기도 했으며 이창훈 역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결혼 직후 이혼을 고민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이창훈과 김미정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창훈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쟁과 사랑’, ‘순풍산부인과’, ‘영웅신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