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아들을 낳은 여성은 아내 리설주가 아닌 현재 솔로인 이 여성?
||2026.05.21
||2026.05.21
북한 평양 엘리트 계층과 외교관들 사이에서 기묘한 소문이 확산하는 중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 번째 자녀가 사실은 따로 있다는 내용이 골자다. 소문의 중심에는 북한의 핵심 권력자 중 한 명인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있다.
소문을 뒷받침할 만한 단서가 담긴 과거 영상이 최근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고영환 전 외교관은 방송에 출연해 해당 의혹을 증명하는 결정적 힌트를 직접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2년 3월 개최된 은하수 음악회 현장을 생생히 담았다.
당시 무대에 등장한 진행자는 현송월이 현재 홀몸이 아니라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진행자는 현송월이 조만간 산원에 입원해 아이를 낳아야 할 몸이라고 관객들에게 설명했다. 관객석에 있던 김정은 위원장은 무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무대 위 진행자는 현송월에게 아들과 딸 중 어떠한 성별을 원하는지 기습 질문했다. 현송월은 마이크를 잡고 자신은 개인적으로 아들을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러나 현재 배 속에 있는 아이의 성별은 딸이라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송월은 이어 자신의 세대주가 누구인지 언급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그녀는 남편을 뜻하는 북한 말인 세대주가 마지막까지 아들을 믿는다고 털어놓았다. 세대주가 누구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언급이다.
평양 외교가에서는 이 은하수 음악회 영상이 매우 중대한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 최고 권력자가 지켜보는 공식 행사에서 현송월의 임신 사실이 대대적으로 다뤄졌다. 이 때문에 현송월이 낳은 아이의 친부가 김정은일 것이라는 추측이 끊이지 않는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이 영상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최고 존엄의 사생활과 관련된 암시가 공식 영상에 포함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현송월과 김정은을 둘러싼 혼외자 루머는 북한 권력층 내부에서 계속 번지고 있다.
최근 탈북한 고위급 인사들도 평양 내부의 이러한 은밀한 분위기를 지속해서 전했다. 현송월의 막강한 권력 배경에 이 혼외자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중이다. 권력의 핵심부에서 도는 가십은 북한 체제의 폐쇄적인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김정은 위원장의 공식 후계 구도와 맞물려 이 소문은 더욱 정교하게 진화했다. 현송월이 낳은 첫째 아이의 정체는 북한 권력 내부를 뒤흔들 시한폭탄으로 평가받는다. 평양 사교계와 외교관들 사이의 소문은 여전히 식지 않고 뜨겁게 타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