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양상국, 직접 전한 부고… 울음바다
||2026.05.21
||2026.05.21
개그맨 양상국이 생전 아버지와의 사연을 공개해 먹먹함을 안긴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해 왕세자’로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양상국과 과감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수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하며 옥탑방을 뭉클하게 만든다. 개그맨이 되기 위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상경했던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어디 가서 제 얘기를 먼저 꺼내지 못하셨다“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양상국은 생전 택시 기사로 일하셨던 아버지가 승객들이 먼저 아들의 이야기를 꺼낼 때조차 “내 아들이다”라고 자랑하지 못했다고 밝히는데. 수많은 유행어를 배출했던 개그맨 양상국을 아들로 두고도 아버지가 침묵을 지켜야만 했던 뭉클한 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상국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졌던 논란을 둘러싼 심경을 조심스레 밝힐 예정이다. 당시 양상국은 “여자친구를 집에 한 번도 데려다준 적이 없다”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양상국은 자신의 실제 연애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양상국은 “실제로는 여자친구를 집에 매일 데려다주고 애정 표현도 ‘사랑한다’라고 말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평소 매우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촬영장만 들어가면 웃기고 싶은 마음에 성격이 달라져 종종 무리수를 두게 된다고 덧붙이기도.
양상국의 가정사와 논란 속 진솔한 속내는 2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상국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연애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유재석이 “지금까지 연애를 했다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주는 거 좋지 않냐”라고 묻자 그는 “웬만하면 유재석 선배의 말을 듣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유재석이 “(도저히) 집에 데려다주는 게 안 되냐”라며 거듭 되묻자 양상국은 “(연애 스타일에) 침범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 한 번만 더 얘기하면 혼냅니다”라고 받아쳐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