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 지소연, “남편 송재희 지목”… 논란 확산
||2026.05.21
||2026.05.21
배우 지소연이 기절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남편 송재희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지소연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평범했던 아침이 공포로 바뀌던 순간평범했던 아침이 공포로 바뀌던 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홈캠에 찍힌 영상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휴대폰을 든 채 거실에서 남편 송재희와 자녀들이 있는 주방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잘 걷던 지소연은 갑작스럽게 바닥에 머리를 부딪힐 정도로 쓰러졌다.
이에 자녀들을 달래던 송재희는 지소연을 향해 다가왔고 “여보 괜찮아? 왜그래. 어떻게 된 거야? 여보 어떻게 된 거야? 어?”라며 지소연의 상태를 체크했다.
지소연은 당시 상황에 대해 “평소처럼 아이들 영상을 찍고 있었다. 아이들한테 걸어가는데 갑자기 왼손이 제 의지와 다르게 꺾이는 느낌이 들더니 순간 눈앞이 하얘지고 귀에서 삐ㅡ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리고 그대로 쓰러졌다. 그 뒤 몇 분간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남편도 처음에는 제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런데 반응이 없고 상태가 이상한 걸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 다녀왔는데 가족력 여부도 체크하시고 심전도 검사와 혈압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모두 정상이라고 하더라. 사실 며칠 전부터 정수리 쪽 머리가 계속 욱신거렸고 귀도 한동안 먹먹한 느낌이 지속되고 있었다. 지금도 머리가 많이 아프고 온몸에 힘이 빠진 채 계속 어지러운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지소연은 “쓰러지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정말 이제 건강 다 챙길 것이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남편 송재희를 저격하는 이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영상 속 송재희는 지소연이 쓰러진 뒤에도 천천히 걸어왔으며 연기하는 듯한 말투로 무의미한 질문만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짧은 영상에서도 남편 성격 보임”, “지소연 불쌍해”, “나도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반응 무엇?”, “슬슬 걸어오네 레전드”, “저렇게 쓰러졌는데 저 반응 말 되나?”, “남편도 놀란 것 같은데?”, “남편도 많이 놀랐다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 신경쓰지 마세요”, “애들 울다가 놀란 것 같구만 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출산 문제로 고민을 전한 바 있으나 2023년 딸을 낳았으며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