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가족관계증명서’ 출연, 4년 만 복귀...7월6일 첫방
||2026.05.21
||2026.05.21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박세영이 ‘가족관계증명서’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배우 박세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당찬 인물 나지니 역을 맡는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 찍힌 한 아이와 세상의 날 선 편견, 가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며 스스로의 삶을 되찾아 가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세영이 맡은 나지니는 한국화를 전공한 예비 작가다. 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인물로,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언젠가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K-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꿈을 품고 살아간다.
나지니는 유명 첼리스트인 엄마와 연출가 아빠의 사랑 속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듯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깊은 상처를 간직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단단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다. 박세영은 이번 작품에서 나지니의 성장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박세영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드라마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멘탈코치 제갈길’을 비롯해 영화 ‘패션왕’, ‘고양이 장례식’, ‘스텔라’까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갔다.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와 색깔을 입혀온 박세영은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씨엘엔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