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논란 속 ‘21세기 대군부인’ 전편 몰아보기 편성→누리꾼 갑론을박
||2026.05.21
||2026.05.21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후에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BC ON이 전편 몰아보기 편성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ON 편성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1시 40분까지 '21세기 대군부인' 12회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MBC ON은 MBC플러스가 운영하는 채널로 MBC 드라마와 예능, 교양 프로그램 재방송 등을 주로 편성한다. 인기 드라마의 경우 종영 이후 명절, 공휴일 등에 전편 몰아보기 편성을 종종 해왔다. 다만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 16일 종영 이후 역사 왜곡과 고증 오류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11회 방송에서 자주국이 아닌 제후국에서 사용하는 표현인 '천세'가 등장했고, 이안대군 역을 맡은 변우석의 즉위식 장면에서는 황제가 착용해야 하는 십이면류관 대신 신하의 구류면류관이 사용돼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이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고, 제작사와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까지 제작진 모두가 입장을 밝히고 사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럼에도 전편 연속 편성이 이뤄졌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