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결혼하자마자… “누구 아기야”
||2026.05.21
||2026.05.21
배우 故(고)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결혼 후 미국 LA로 떠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그가 자신의 반려견들을 향해 “누구 아기야”라는 문구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최준희가 남편, 반려견 두 마리와 미국 LA로 향하는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준희는 반려견들 사진과 함께 “착한 강아지. 누구 아기야”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 도착 후에는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36kg 캐리어 4개, 10kg 캐리어 2개, 강아지 두 마리까지 어기적어기적 끌고 겨우 렌트카 찾기. 얼른 숙소로 밟아”라며 현실감 넘치는 신혼여행 에피소드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자신의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엄정화, 이소라, 홍진경, 정선희 등 생전 고 최진실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으며 친오빠인 최환희가 혼주 역할을 하며 동생의 곁을 지켰다. 최준희는 결혼식 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그는 “꼭 한분 한분 다시 연락드리고 감사 인사 전하겠다“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보내주신 축의와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예쁘게 잘 살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번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글을 끝맺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SNS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