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경사… 톱배우, ♥품절남 된다
||2026.05.21
||2026.05.21
뮤지컬 배우 윤승우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윤승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오랜 연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늘은 참 특별한 날”이라며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아주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15년 스물여섯의 뜨거운 여름에 만난 한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윤승우는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모든 게 서툴고 부족했던 시절에 만나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며 함께 웃고 함께 성장했다”라며 “돌이켜보면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도 아무 일 없던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늘 서로의 곁을 지켜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다. 그럼에도 늘 제 곁을 지켜주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해 준 사람 덕분에 저는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어올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저는 참 많이 웃고 또 많이 행복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윤승우는 평소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가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는 늘 작품 속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해왔다. 돌아보니 제 삶 역시 한 사람과 오래 사랑하며 함께 만들어온 시간들로 채워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금처럼 제가 사랑하는 무대 위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진심으로 표현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승우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로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겠다”라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두 사람의 새 시작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오래 기다렸던 소식이다”, “앞날을 응원하겠다”,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우는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너를 위한 글자’, ‘블랙메리포핀스’, ‘은하철도의 밤’, ‘아몬드’, ‘보이즈 인 더 밴드’, ‘이매지너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드라마 ‘강매강’과 ‘모텔 캘리포니아’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무대에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