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지지’ 김규리, 습격 당해… 범인 ‘자수’
||2026.05.21
||2026.05.21
배우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노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9시경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 남성을 강도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김규리와 함께 살던 여성 동거인이 범행 장면을 발견하자 남성은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동거인이 다쳐 피해를 입었다.
또한 112 신고에는 “강도가 나를 결박하려고 했다“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 추적이 이어지자 해당 남성은 범행 약 3시간 뒤 서울 화곡동에서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서울종로경찰서는 피의자를 상대로 계획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다.
앞서 김규리는 2022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이 거주 중인 한옥을 공개했다. 한국화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당시 방송에서 한옥 마당과 작업실 내부 등을 노출한 바 있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미인도’, ‘풍산개’, ‘악인전’, ‘신명’, 드라마 ‘러브홀릭’,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김규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 중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22년 2월 작곡가 윤일상, 가수 이은미 등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 명으로 구성된 ‘케이(K)-컬처 멘토단’을 통해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이후 2025년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개인 SNS를 통해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김규리는 같은 해 10월 라이브 방송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대통령들 중에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지 않나”라며 “어떻게 전두환 때부터 저쪽 애들은 대통령만 했다 하면 나라를 말아 먹으려 그러고 감옥을 가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