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석화, 은관문화훈장 추서…별세 6개월 만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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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故 윤석화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21일 공연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4일 고인의 유족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전달했다. 은관문화훈장은 문화훈장 5개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훈격이다. 앞서 문체부는 故 윤석화가 별세한 지난해 12월 19일, 한국 연극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약 6개월 간의 공적 심사와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추서가 결정됐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故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덕혜옹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딴 돌꽃컴퍼니를 설립해 영화 제작을 하고, 대학로 소극장 정미소를 개관해 여러 연극 무대를 제작 및 연출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고인은 2022년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12월 19일 향년 6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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