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류승범, 결국 “결별”… 공식 입장
||2026.05.22
||2026.05.22
배우 류승범과 소속사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최근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그동안 함께해 준 류승범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어갈 새로운 활동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류승범은 현재 넷플릭스 새 시리즈 ‘딜러’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이달 말 촬영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범과 소속사 역시 이 작품 관련 일정만 마무리한 뒤 공식적인 동행도 끝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류승범이 향후 독자적인 활동 방향에 대한 뜻을 주변에 전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논의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앞서 류승범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강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다. 그는 지난 2023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손잡으며 국내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후 ‘가족계획’, ‘굿뉴스’ 등 OTT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다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무빙’ 시즌2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그의 복귀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시즌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류승범을 비롯해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등 주요 배우들도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류승범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뒤 ‘아라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방자전’,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신세계’, ‘그물’, ‘무빙’, ‘굿뉴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거칠고 개성 강한 연기로 인해 주로 양아치 캐릭터에 특화된 배우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평단과 대중은 물론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 했으며 같은 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아내는 10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