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김승혜, 모두를 울린 소식… ‘폭풍 오열’
||2026.05.22
||2026.05.22
코미디언 김승혜가 깜짝 소식을 전해 동료 개그맨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진짜 임신했다고?!” 개그맨 찐친들 반응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승혜가 주변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는 “드디어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고 왔다”라고 설레는 감정을 가감 없이 내비쳤다. 이어 “말하기도 전에 눈치챔 당한 순간부터 진심으로 놀라고 울컥했던 반응들까지 개그맨 동료들과 찐친들에게 하나씩 임밍아웃을 해봤다”라며 “저희도 영상을 보면서 괜히 또 뭉클하더라. 웃기고 따뜻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혜가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존재는 코미디언 김혜선이었다. 모임 전 김승혜에게 옷을 받기로 하고 그의 집을 방문한 김혜선은 “제가 미녀개그우먼 김승혜가 된 기분”이라며 정장과 운동복을 입어보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 순간 김승혜가 임산부 핑크 배지를 보여주며 임신 사실을 고백하자 김혜선은 “진짜야?”라며 곧바로 눈물을 훔쳤다.
배지를 만져보며 울컥한 김혜선은 “어쩐지 이것이 술을 안 먹는다고 하더라”라며 “애 낳고 나면 나랑 맥주 마셔줄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해 만난 또 다른 코미디언 이은형 역시 핑크 배지를 보자마자 “맞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뒤이어 소식을 접한 홍윤화, 김민기 부부 역시 “소름 끼쳤다. 너무 축하해. 장하다 장해”라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부부의 집들이에 초대된 정재형, 이창호, 조훈, 송하빈 앞에서도 깜짝 발표가 이어졌다. 김해준과 김승혜가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며 아기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밝히자 동료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들은 “어쩐지 술을 계속 안 먹더니!”라고 외쳤으며 “어떻게 태아에 이렇게 안 좋은 훈이 형 얼굴을 부를 생각을 했냐”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승혜와 김해준은 8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첫 딸을 임신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개그계 동료들의 진심 어린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