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끊었습니다”… 강동원, 무거운 입장
||2026.05.22
||2026.05.22
배우 강동원이 금연 사실을 직접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강동원 씨 왜 이렇게 열심히 사세요?” 역대급 인생 스토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은 1990년대 혼성 그룹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강동원과 홍진경, 이지혜, 장영란, 남창희가 함께 출연했다.
영상 속 강동원은 오디션 지원자 콘셉트로 등장해 유쾌한 분위기 속 대화를 이어갔다. 이지혜는 자신을 메인보컬이자 리더 ‘개비’라고 소개하며 “외우기 어려우면 담배 한 개비 두 개비로 외우면 된다”라고 농담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흡연 여부를 묻는 질문이 나왔고 강동원은 “담배는 끊었다”라고 시선을 모았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힘들었겠다”라고 반응했고 홍진경은 “담배 끊었는지 안 끊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강동원에게 다가갔다. 이지혜 역시 손 냄새를 맡는 시늉을 하며 상황극에 가세했다. 손 냄새를 확인한 이지혜는 “끊었어. 끊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강동원은 연예계 데뷔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데뷔 계기를 묻는 질문에 “길 가다가 그냥 붙잡혀서 데뷔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요즘에는 골프를 열심히 친다”라며 “베스트 스코어는 75 정도”라고 말해 수준급 실력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으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2000년대 초 큰 인기를 얻었던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뒤 약 20년 만에 재결합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동원은 극 중 트라이앵글의 리더 황현우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속 춤 연기에 많은 연습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저한테는 또 다른 액션 영화였다”라며 “춤을 잘 춰서 이상하게 웃기는 게 목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을 많이 하는 가수들에 대해 얘기를 하는 건데 모자라고 싶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작품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영화 끝나고 쉬는 시간에는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을 때여서 그 작품에 대해서 배우는 게 많다”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댄스 테스트도 진행됐다. 강동원은 경쟁자로 등장한 남창희를 견제하며 “안무는 제가 더 잘 외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최종 멤버로 발탁된 강동원은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예능감 의외다”, “금연 이야기 너무 웃겼다”, “손 냄새 맡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 “춤 연습 5개월 했다는 게 놀랍다”, “와일드 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2003년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검은 사제들’, ‘반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브로커’와 드라마 ‘매직’, ‘1%의 어떤 것’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