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큰아들, 방송 촬영중 흥분해 동생 폭행해 ‘파장 일파만파’
||2026.05.22
||2026.05.22
배우 최민수의 큰아들 유성이 부모님 앞에서 동생 유진의 뺨을 세차게 내리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평소 화목하기로 소문난 가족이기에, 순식간에 벌어진 형의 돌발 행동은 지켜보는 이들마저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과연 이 가족에게 어떤 내막이 있었던 것일까.
과거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가 아내 강주은 몰래 공연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집안에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강주은은 남편의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를 확인한 뒤, 두 아들에게 아빠가 음악을 하고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물었다.
부모님 사이에 흐르는 싸늘한 공기를 감지한 아이들의 표정도 사뭇 진지해졌다. 분위기를 깨뜨린 것은 막내 유진의 한마디였다.
유진은 아빠 최민수를 향해 “노래하면서 얼마나 많은 여자한테 어필했어?”라는 다소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최민수는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받아치려 했으나, 옆에 앉아 이를 듣던 형 유성의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유성은 “아빠한테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다”라며 정색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큰아들의 예상치 못한 분노에 놀란 최민수와 강주은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 거다”, “농담으로 한 거니 괜찮다”며 황급히 유성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유성의 분노는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동생 유진의 뺨을 가차 없이 내리쳤다. 눈앞에서 벌어진 실제 폭행 상황에 부모는 경악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형제가 꾸민 치밀한 ‘몰래카메라’였다. 엄마와 아빠가 공연 자금과 현실적인 문제로 너무 깊고 심각한 대화를 나누자, 집안 분위기가 어색해지는 것이 싫었던 아이들이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깜짝 연기를 펼친 것이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최민수는 “나 이제 연기 그만해야겠다. 완전히 속았다”며 헛웃음을 지었고, “나중에 너희에게도 똑같이 해줄 것”이라며 귀여운 복수를 다짐했다. 부모를 위해 아찔한 연기까지 불사한 형제의 소동은 가족의 유쾌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