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노상방뇨’ 발각… 측근 폭로
||2026.05.22
||2026.05.22
코미디언 조혜련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가 당시 노상방뇨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수다 과열 주의보 연예계 최고 말 많은 언니들의 썰 대잔치 조혜련 x 김지선 x 김효진 ㅣ 비보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지선, 김효진,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활동 당시 겪었던 고된 촬영 현장 속 뒷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송은이는 과거 심형래 감독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티라노의 발톱’ 촬영을 회상했다. 당시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촬영은 혹한 속에서 이어졌으며 코미디언 후배들이 대거 엑스트라로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서 시체 역할을 맡았던 상황이 언급되자 조혜련은 “나 그때 너무 추워서 거기서 오줌 쌌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송은이는 열악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조연출이 사람을 부르면 다들 고생하기 싫어서 모르는 척 숨어있었다”라며 “희망자가 없으면 무작위로 당첨되는 시스템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은 물이 흐르는 얼음장 같은 계곡에서 공룡 티라노에게 밟혀 죽은 시체 역할을 해야 하는 장면이었다”라며 “다들 기피하니까 조연출이 ‘이것만 끝나면 바로 퇴근시켜 주겠다’라고 유혹하더라. 그래서 나랑 조혜련 언니가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자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차가운 계곡물에 누운 채 움직이지 않아야 했고 작은 움직임에도 NG가 나 조연출에게 호통을 들어야 했다고. 송은이는 “그런데 (조혜련) 언니가 ‘은이야… 나 쉬 마려워’라고 하더라. 그래서 조금만 참으라고 했다”라며 “나중에 참을 만하냐고 물어보니까 혜련 언니가 ‘해결됐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효진은 “싼 거냐. 시원하게 싼 거냐”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얼어 죽을 것 같아서 계곡물에 그냥 자연스럽게 보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그런 게 있다. 순간 쌀 때는 따뜻한데 그다음엔 엄청 춥다. 온기가 있다가 확 추워진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조혜련은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