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상태에서 서로의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는 남녀 배우 커플
||2026.05.23
||2026.05.23
배우 이도현과 김민하가 차기작으로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5월 22일 영화계 및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국판 ‘우리 태양을 흔들자’의 남녀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아 막바지 조율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작품은 중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던 두 이방인이 만나 특별한 협력 관계를 맺고, 남은 나날 동안 서로의 힘이 되어주며 삶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4년 공개된 한옌 감독의 동명 중국 넷플릭스 영화(원작명 ‘우먼일기요태양·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자’)를 원작으로 한 실화 기반의 로맨스물이다.
원작 속 여주인공은 요독증으로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을 받으며 기증자를 기다리는 인물로, 뇌질환을 앓고 있는 남주인공과 얽히며 가슴 아프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펼쳐낸 바 있다. 한국판은 국내 정서에 맞춰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 등에 일부 변화를 줄 예정이다.
영화 ‘파묘’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이도현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이번 스크린 컴백을 준비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기대를 모은다.
애플티비플러스(Apple TV+) ‘파친코’로 글로벌 주목을 받은 김민하는 병마와 싸우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일찍부터 체중 감량에 돌입하는 등 캐릭터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는 초가을 크랭크인을 목표로 주요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