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조선 악녀.. 결국 글로벌 1위
||2026.05.23
||2026.05.23
“글로벌 1위도 됐는데”…임지연 ‘멋진 신세계’, 마침내 10% 돌파했다
‘대군부인’이 떠난 자리를 제대로 채웠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오늘(23일) 방영된 회차에서 기록된 수치로 임지연·허남준 주연의 이 드라마가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려온 결실이다.
‘멋진 신세계’는 첫 방영 시청률 4.1%에서 출발해 2회 5.4%, 3회 5.8%, 4회 6%로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왔다. 동시간대 ’21세기 대군부인’의 종영 이후 그 시청자들을 흡수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탄 것이다. Nate
국내 시청률뿐 아니라 글로벌 성적도 인상적이다. 방영 첫 주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SBS 금토드라마 역사상 최초였다. 이후에도 84개국 TOP10에 진입하며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대만, 싱가포르 등 24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Nate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인 무명 배우’라는 파격적인 설정 덕에 초반 반신반의했던 시청자들도 점차 빠져들고 있다. ‘더 글로리’와 ‘마당 있는 집’의 강렬한 악역으로 이름을 알렸던 임지연이 이번엔 터지는 코믹 리듬감으로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10% 돌파로 공약 이행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들이 최고 시청률 20% 돌파 시 경복궁에 극 중 의상을 입고 나타나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