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촬영中 울컥… 초유의 사태
||2026.05.23
||2026.05.23
모델 한혜진이 촬영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2’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장우영, 딘딘이 MC를 맡았다. ‘누난 내게 여자야2’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와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의 로맨스를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초토화된 ‘누나 대표’ 한혜진을 비롯해 ‘연하남 대표’ 장우영, 딘딘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담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은 MC진의 뜨거운 환호로 포문을 열었다. “난리 났어 난리 났어”라며 흡족한 미소로 연신 박수를 보내는 한혜진과 무언가를 목격한 뒤 격하게 환호성을 지르는 장우영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당황한 듯 “이 프로그램 세네?”라며 혀를 내두르는 딘딘의 반응까지 더해져 초반부터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특히 영상 속 연하남들의 저돌적인 플러팅과 과감한 스킨십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연하남은 “연하남은 직진이야. 누나, 안 가면 안 돼?”라며 상대의 손을 꼭 포개 잡았다. 수영장에서 펼쳐진 과감한 스킨십에 이어 누나가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묻자 연하남은 “나 남자야. 자고 갈까?”라며 초강력 돌직구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이를 본 한혜진은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리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현실의 벽 앞에 엇갈리는 누나와 연하남들의 감정이 드러나며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누나 측에서 “우리가 나가서 뭘 할 수 있지? 그냥 연애?”라며 연하남과 거리감을 두려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게다가 누나들은 “네가 미래가 없어 보여”, “남자로 보이진 않는 것 같아”, “띠동갑은 솔직히 오버야”라며 차갑게 선을 그어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갈등을 지켜보던 딘딘은 “이거 어렵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나는 결혼 생각으로 왔어”라며 눈물겹게 붙잡는 연하남의 순애보가 이어지자 한혜진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깊게 과몰입했다. 한편 한혜진이 MC로 활약을 펼칠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는 2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