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탈세 논란’ 차은우, 복귀 완료…
||2026.05.23
||2026.05.23
최근 각종 논란에 휘말렸던 차은우가 복귀를 완료했다. 차은우는 작년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고강도 세무조사를 한 뒤 200억 원대 세금 추징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겪었다. 국세청은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이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한 것을 ‘탈세 목적의 법인 세우기’로 봐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실질 과세 대상 여부가 주요 쟁점이었으며 법 해석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소명해왔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저를 믿어준 팬들인 ‘아로하’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가장 마음이 아프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활동 전반을 신중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알려진 것처럼 200억이 아닌 130억 원 수준의 추징 통보받은 세금을 모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발생한 뒤에도 차은우가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원더풀스’에서 편집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복귀를 하게 됐다.
차은우의 복귀작이 된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평범한 사람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배우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등이 출연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이 재회한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원더풀스’만의 개성 강한 히어로 세계관 구현에는 덱스터가 힘을 합쳤다. 덱스터는 영화 ‘세인트 세이야: 더 비기닝’, 넷플릭스 ‘유유백서’, ‘기생수: 더 그레이’, ‘캐셔로’, 디즈니+ ‘무빙’ 등을 통해 초능력이 존재하는 각기 다른 다수의 세계관을 구현해 온 바 있다.
VFX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덱스터 VFX본부 제갈승 본부장은 “‘원더풀스’는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VFX 연출, 창의적인 초능력 묘사까지 가미된 ‘VFX 대백과사전’ 같은 작품이다. 일상적 공간에서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발휘되는 초능력을 현실적 질감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 존재하는 사물과 물리 현상을 그대로 VFX로 구현하고 만화적 판타지와 과장을 걷어낸 리얼한 액션장면을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덱스터 DI본부 김일광 컬러리스트는 “배경인 1999년의 세기말 감성을 색감으로 구현하면서도 ‘원더풀스’만의 세련된 연출과 위트가 돋보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채를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통상적인 히어로물의 분위기를 벗어나 주인공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면모와 위협적인 빌런들이 빚어내는 긴장감이 공존하는 색다른 영상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이들이 힘을 쏟아부은 ‘원더풀스’는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