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로 하루 7,000원 버는 할머니에게 곧바로 거액의 돈을 준 유명인
||2026.05.26
||2026.05.26
구독자 1,8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보겸(본명 김보겸)의 끊임없는 선행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평소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미담 제조기’로 불려온 그가 이번에는 고령의 나이에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참을 수 없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보겸은 9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다.
매일 거리에 나오는 이유를 묻는 보겸에게 할머니는 “몸이 안 좋아 큰 병원에 있는 아들의 병원비를 충당해야 한다”고 털어놓았다.
할머니가 온종일 폐지를 주워 버는 하루 일당은 고작 7,000원 선으로, 아들의 병원비를 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보겸은 그 자리에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드님 병원비에 보태시라”며 준비한 현금뭉치를 깜짝 선물로 건넸다.
생각지도 못한 큰 도움에 할머니는 보겸의 손을 꼭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할머니는 “무슨 일 하시는 분이냐”고 물으며 “오늘 저녁에는 정말 잠을 푹 잘 수 있겠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할머니의 표정을 보니 같이 눈물이 난다”,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다”, “이런 유튜버는 더 잘돼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후원에 동참하며 보겸이 쏘아 올린 선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보겸의 이 같은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구독자들에게 고가의 외제차와 휴대전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지난해 7월에는 폭우 피해를 입은 광주 지역을 방문해 한 식당의 식사비를 선결제하며 수해민들이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도 계속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