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차 연상연하 한국 남녀 연예인 열애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2026.05.24
||2026.05.24
가수 성시경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선을 그으며 진화에 나섰다.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미식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 자양동 편 영상에서 미요시 아야카를 직접 언급하며 열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단골 식당을 찾아 순대국밥과 회, 편육 등을 즐기던 중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옛날에는 어디 가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마츠시게 유타카 형님 모시고 오고 싶다’는 얘길 주로 하지 않았나. 요즘에는 이런 음식을 먹으면 ‘미요시 아야카를 데리고 오면 참 좋아할 텐데’ 싶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뒤이어 곧바로 “제가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 5에서 시작됐다. 미요시 아야카는 기존 출연자였던 일본의 대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를 대신해 성시경의 새로운 ‘밥친구’로 전격 합류해 공동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패션 매거진을 통해 두 사람이 다정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공개하면서 양국 팬들 사이에서 실제 열애설로 번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댓글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는 성시경은 “댓글에 ‘둘이 사귀라’는 응원이 정말 많다”고 언급한 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지 않겠나”라며 상대 배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미요시 아야카에 대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분이지만, 남녀 간의 그런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열애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해명하는 과정에 대해 성시경은 “이런 걸 설명하는 것 자체가 참 부끄럽고 민망하다. 혼자 괜히 김칫국 마시는 느낌이지 않나”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울러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련 글을 올려서, 혹시라도 아야카가 정작 본인 댓글을 읽으면 뭐라고 생각할까 걱정이 된다”며 지나친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1979년생인 성시경과 1996년생인 미요시 아야카는 18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성시경은 이번 영상에서 열애설을 일축하는 동시에, 향후 발표할 신곡 뮤직비디오에 역대급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라는 깜짝 스포일러를 덧붙이며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