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로 버스전용차로 불법 주행한 유명 연예인의 놀라운 정체
||2026.05.24
||2026.05.24
배우 류승범이 전 소속사 차량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상습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승범은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굿뉴스’ 촬영 당시 소속사 소유의 7인승 카니발 차량을 직접 운전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하려면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에 6명 이상이 승차해야 하지만, 류승범이 운행한 7인승 카니발은 원천적으로 버스전용차로 진입이 불가능한 차종이다.
류승범은 해당 차량을 몰고 고속도로 등을 주행하며 버스전용차로를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이용하다 적발됐으며, 이로 인해 소속사 측에는 수십만 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 통지서가 발송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전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 대중에게 고개를 숙였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와 관련된 보도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시 위반 통지서를 확인한 즉시 과태료 납부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류승범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의 3년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로 다음 날 불거졌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와 류승범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2023년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던 류승범은 디즈니+ ‘무빙’,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복귀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향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딜러’와 디즈니+ ‘무빙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