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5년 토박이’ 현지인들이 또 가는 수원 맛집 5
||2026.05.24
||2026.05.24
‘수원’은 인구 119만의 경기도 인구 1위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을 필두로 화성행궁, 팔달산, 용연호수, 월화원, 광교호수공원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다. 도시 곳곳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지고 노포와 새로운 가게들이 즐비한 곳. 낮에 보는 풍경부터 밤에 보는 야경까지 무엇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수원! 수원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진짜 뉴욕피자를 수원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존앤진피자펍’. 행궁동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구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은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하다. 베스트메뉴로 존앤진피자.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치즈, 슬라이스햄, 베이컨, 체다치즈가 들어가 한 입 먹는 순간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쫄깃하면서 담백한 도우와 짭짤하면서 고소한 치즈는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11:30-22:00 (라스트오더 21:30)
존앤진피자M 36,000원, 스페셜피자M 38,000원
가브리살로 정성껏 삶은 부드러운 수육을 맛 볼 수 있는 ‘봉수육’. 수육을 전문으로 하고 2인분 이상의 수육을 시키면 나베 위에 수육이 올라가는 수육나베로 나온다. 기본찬으로는 마늘과 고추, 명이나물과 무말랭이 그리고 겉절이와 익은김치로 두가지 김치가 함께 나온다. 매콤한 수육위에 부들부들한 수육이 올려져 나오는 수육나베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수육 아래 나베에는 숙주, 버섯, 미나리, 당면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위에 있는 수육을 먹다가 나베가 끓으면 나베의 채소와 함께 수육을 먹으면 된다. 나베는 국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 나베에는 사리가 무한으로 제공되는데 라면사리를 넣어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고추말이 튀김도 별미라니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월~토 16:00-23:00 (라스트오더 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수육1인 14,000원 수육나베 21,000원 고추말이 11,000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 정갈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수원 ‘행궁애월’. 시그니처 메뉴는 돌문어 덮밥으로 쫄깃한 돌문어를 매콤하게 양념하여 직화로 구워 올린 덮밥이다. 크고 통통한 문어가 올라간 덮밥은 비주얼부터 훌륭하다. 커다란 문어를 먹기 좋게 잘라서 함께 먹으면 되는데 쫄깃한 문어의 식감과 매콤한 소스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린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갓김치와의 조합도 덮밥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조합이라고. 돼지 앞다리살을 달콤 짭짤하게 양념해 직화로 구워 올린 간장 제육 덮밥도 인기 메뉴로 제대로 된 덮밥을 먹을 수 있다.
매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20:00)
돌문어덮밥 18,000원 딱새우정식 19,000원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깜보분식’은 고추장 라볶이를 비롯하여 짜장 라볶이를 판매하여 인기있는 곳이다.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켜낸 노포로 수원에 산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보았을 정도로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커다란 냄비에 떡과 라면사리를 넣어 끓여내면 매콤하고 감칠맛 넘치는 떡볶이가 완성된다. 짜장 맛은 아이들이 좋아하며 은근 별미이니 방문한다면 둘 다 먹어보자.
매일 10:00 – 19:00
고추장라볶이 8,000원, 짜장 라볶이 8,000원, 비빔라면 4,000원
수원 지동시장 순대타운 안에 있는 원조엄마네는 순대곱창볶음과 순대국, 한우소머리국밥 등을 직접 끓인 육수로 내는 곳으로, 곱창의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순한맛과 보통맛 등 선택이 가능하고 라면사리, 쫄면사리, 당면사리, 떡사리와 버섯, 부추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지동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주차권을 받을 수 있고 회전율이 좋아 웨이팅이 있어도 오래 기다리지 않는 편이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지동시장 지동순대타운 원조엄마네
매일 10:30 – 22:00
철판볶음(순대+곱창) 15,000원, 한우소머리수육(소) 3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