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무대 중 ‘물병’ 맞아… 현장 ‘술렁’
||2026.05.24
||2026.05.24
첫 지상파 예능에 나선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공연 중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 스프링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완, 최정훈, 로이킴, 한로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최근 2026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한로로는 당시를 떠올리며 예상하지 못했던 수상 소감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게 돼 기대가 컸다고 밝히며 첫 지상파 예능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로로는 AKMU(악뮤) 이찬혁과 함께 작업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곡 작업 당시 인상 깊었던 디렉팅 스타일과 분위기를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페스티벌 무대에서 벌어진 예상 밖 해프닝도 있었다고. 그는 멋있게 무대를 연출하려다 자신이 던진 물병에 직접 맞은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한로로는 라이브 무대부터 개인기, 댄스 챌린지까지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입춘’, ‘사랑하게 될 거야’, ‘0+0’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풀어냈다. 담백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무대가 이어지자 김창완 역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작시 낭독까지 이어지며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로서의 예술적인 감성도 드러냈다.
이날 한로로는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던 반전 개인기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수줍은 모습으로 춤까지 선보이며 챌린지에 도전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에 모두가 웃음이 만발했다.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한로로는 지난 2022년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