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손녀 ‘아이돌’ 되려고 아이비리그 진학
||2026.05.24
||2026.05.24
“아이비리그 합격이 조건이었다”…신세계 외손녀 애니, 컬럼비아대 졸업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다.
애니는 졸업식 현장 영상을 SNS에 공개했고, 단상에서 카메라를 향해 “데이원(팬덤명) 사랑해”라고 외치는 장면이 담겼다.
애니는 컬럼비아대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했다. 지난해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이후 활동을 위해 휴학했고, 올해 봄 학기에 복학해 마지막 학기를 마무리했다. 아이돌 활동 공백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학업을 마친 것이다. N
데뷔 전 공개된 다큐멘터리에서 애니는 “가수 데뷔에 가족들의 반대가 컸다”며 “어머니가 아이비리그에 합격하면 나머지 가족들을 설득해 주겠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유경 회장은 딸에게 아이비리그 합격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애니는 이를 받아들여 컬럼비아대에 합격하며 데뷔의 길을 열었다.
졸업 소식에 배우 고소영은 “축하해”라는 댓글을, 모델 아이린은 “so pretty”라며 응원을 보냈다. 재벌 4세라는 배경을 딛고 스스로의 조건을 충족해가며 꿈을 이룬 애니의 스토리에 팬들은 “공부도 아이돌도 다 해냈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